
지난해 9월 소집해제 한 강현수가 4년 만에 싱글앨범 '...하고 싶다'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며 컴백했다.
강현수는 지난 2006년 '브이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같은 해 12월 병역특례업체에서 근무했지만 경역악화로 퇴사했고, 이후 병역 비리 의혹을 받아 싸이, 이재진 등과 함께 재 입대 통보를 받았다. 2007년 7월 재 입대한 뒤 2009년 9월 소집해제 됐다.
강현수는 1998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1999년 솔로 1집 음반을 발표했으며 2003년과 2005년 브이원이라는 이름으로 두 장의 음반을 냈다.
이번 앨범에는 감미롭지만 슬픈 멜로디를 가진 타이틀곡 '...하고 싶다'를 비롯해, '지구' '기적과도 같은 일' '악몽'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지난 2일 새 싱글 '…하고 싶다'를 내놓은 강현수는 2006년 정규 2집 발표 이후 4년 2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 곡 '…하고 싶다'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강현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슬픈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이외에 '지구' '기적과도 같은 일'을 비롯해 강현수의 자작곡 '악몽' 등 총 4곡이 실렸다.
그간 강현수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 2006년 12월에는 서울 광화문의 한 병역특례업체에서 3개월간 근무했으나 경영악화로 인력감축을 해 퇴사를 당했다.
또한 해고당한 사실을 병무청에 신고하고 다른 병역특례업체를 알아보던 중 대대적으로 연예인 병역특혜수사를 벌이던 시기와 맞물려 싸이 강성훈 등과 함께 재입대 통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