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부끄럽지 않은 아빠 되고파' 검정고시 준비중

 

가수 겸 방송인 김창렬이 2010년 반드시 이루고 싶은 계획으로 ‘검정고시 도전’이라고 밝혔다.

김창렬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10년 대박계획이 있다. 작년에 세운 계획 중 못 이룬 게 있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과거 고등학교를 중퇴했던 김창렬은 “현재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다”면서 “가능하다면 대학입학도 생각해보고 있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학업을 중단해 기초가 부족해서 더 많은 걸 못한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다시 공부해서 음악적 수준을 높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가수 김창렬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의 꿈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3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여인천하 특집'에 출연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검정고시로 고교 졸업장을 따고 가능하다면 대학에 도전할 것이다"며 "공부, 외모, 노래, 연기 다 잘하는 이승기가 너무 부럽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중3때 처음 롤러장에 가 춤 문화를 알게 되고, 고교 진학후 디스코텍을 다니느라 학교를 안가게 됐다. 여름방학 이후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이 대걸레가 부러질 때까지 계속 때리시더라"며 "왜 맞으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가 하는 생각에 학교에 더이상 가질 않았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지금은 그 선택에 후회하고 있다. DJ DOC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은 이뤘지만 기초적인 게 너무 부족해서 지금 더 잘 할 수 있는데 못하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며 "늦게나마 공부를 하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