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음식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
티아라는 일본 요식업체 스카이라크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가스토의 모델로 발탁돼 한국 요리 신메뉴 출시 캠페인을 펼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동료 초신성과 함께 모델로 기용된 티아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불고기와 비빔밥을 결합한 신메뉴 철판 불고기비빔밥을 출시하고, 가수 활동과 결합해 한국 요리의 맛을 일본 팬들에게 알린다.
가스토 측은 "일본 음식 산업과 한류가 결합한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신예 한류 스타인 티아라와 초신성이 일본에서 성장하는 만큼 신메뉴도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티아라의 리더 은정은 "음반 활동을 하기 전 CF 모델로 활동하게 된 건 행운이자 영광이다. 지상파 방송으로 방영되는 CF로 팬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간 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초신성과 함께 가스토의 모델로 발탁돼 약 10억원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권창현 이사는 "아직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지 않은 티아라가 한류 스타로 도약할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17일 홍보용 시식 영상을 촬영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