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이하 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29일 개최된 공개 훈련에 참가했다.
전세계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실시된 이 공개 훈련에서 박지성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선수는 모두 22명. 퍼거슨 감독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선수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을 훈련에 참가시켰다.
맨유는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넘게 진행된 훈련 중 20여분을 공개했다. 가벼운 패싱 연습 및 슈팅 연습이 펼쳐진 가운데, 박지성은 에브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훈련에 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