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악어쇼 포기할래요' 동면기 악어는 예민하다

 

프로근성으로 똘똘 뭉친 현영이 악어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3월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는 '30일간의 약속-골미다 빅쇼'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악어쇼'에 당첨됐고 어쩔 수 없이 경기도의 한 동물원을 찾아 악어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녀는 동물원에 도착했을 때부터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여 MC 노홍철을 당황시켰다.

현영은 악어의 모형을 보고도 깜짝 놀라며 몸이 얼음이 됐다. 악어 입에 머리를 넣는 연습을 해봤지만 그녀는 마치 진짜 악어 입에 넣는 마냥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현영은 심지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낮은 목소리로 눈물까지 보였다. 그녀는 제작진에 "다른 동물하면 안될까?"라고 통사정을 해봤지만 이미 정해진 미션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간신히 악어의 콧잔등을 쓰다듬었지만 "나 못하겠어. 어떡해? 골드미스 탈퇴해야돼?"라고까지 했다. 그동안 똑순이 이미지로 방송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현영이 악어 앞에서 한없이 약해진 것.